유학중에 군대 문제를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고하는 답변모음

그냥 안들어가면 고발되고 그러면 여권이 취소되오. 그냥 아버님께 신이 되실수 있는 기회를 드리시오. 능력이 되시면 신이 되실것이고 아니면 그냥 가야지 별수 없소.고민 할것도 없구만...한국을 미련없이 접고 미국에서 살 생각이라면 시민권 취득하면 끝나겠고만.....하지만...모국으로 컴백할 생각이라면 지금 당장 때려치고 군대부터 가야제..한인 사회 70%가 불체자들이야....전부 영주권에 혈안이 되있지....한 2~3년정도 뺑이치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혀..그럼 5년후 시민권 취득하면 게임 끝나는 거고...v시민권자 여자잡아서 빨리결혼하세요,아니면 복권1등이 터지거나,그것도 아니면 4년공부하고 학사장교로 군대갔다오거나  나도 군대때문에 한국들어왔는데..니가 잠수타면..너희 부모님이 엄청고생할거다..그냥 2학년마치고 눈딱감고 다녀와라 횽 고2때 유학가고,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귀국해서 잠깐 방황하다가 군대바로갔다. 그리고, 제대 3개월 남았다. 뒤돌아보면 졸라 빨리 지나간거같은데, 군대 간거 잘한거 같다. 배울꺼 많다. 늦게 가면 후회한다. 나 훈련소때도 너같은넘 28살짜리 봤는데, 잠깐 한국들어왔다가 붙들려서 출국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새끼 좆나게 자대가서 미움받았을꺼 같다. 오랜 외국생활로 한국말 좆나 못했고, 어차피 갈꺼 하루라도 빨리가라. 횽의 충고다.  어학병에 지원해봐. 그럼 주로 사령부 혹은 상급부대로 가게된다. 그리고 해외파병 지원해. 그래서 서희제마 혹은 자이툰으로 가서 6개월 하다가 오면 짬차.. 해외파병 갔다오면 미국에서 일 잡을때 경력에도 유리하다면, 인생의 큰 틀을 배우게 되죠.. 뭐 어떻게 보내느냐에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다녀오고 미국에 와서 그런 걱정은 없지만, 주변에선 그것때문에 스트래스 많이 받더군요,,, 뭐,, 건투를 빕니다... 공부 할 때까지 하고 다녀오세요. 저도 늦게 군대 갔다 왔습니다. 공부 많이 하고 가면 좋은 부대에 배치 받을 수 도 있습니다(카투사로 가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