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서구권 백인국가들의 제국주의

투자초딩 2017. 2. 22. 16:48

백인이랑 못어울리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걔내들이 쥐고있는 권력이나 경제력 국제적인 인식 이런게 부러운거지. 유럽 북미 호주야 걔내들 홈그라운드니까 그렇다 쳐도 전혀 백인 서구국가가 아닌 싱가포르 홍콩 걸프국가들 이런데서 고소득 직종을 쥐고있는 백인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음. 자기네들 홈라운드에서야 자기네 인종이 유리한건 너무 당연하지만 걔내 홈그라운드가 아닌데서도 존중받고 고소득 직종 쥐고 사는게 부럽다는거지. 실제로 중동 산유국 투자은행같은 고소득 직장은 거진 영어권 백인들이 쥐고있음. 아시안은 해외니가면 차별이나 무시부터 걱정해야하지만 백인들은 그런 걱정이 없고 긍정적인 스테레오타입 (중동이나 인도 남미에서는 백인이라면 무조건 우월하고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지) 덕에 어디가나 대접받고 당당한게 아시아인으로 태어나면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감수해야하고 본인 아이덴티티를 부정하는 수준으로 뼈를 깍는 노력해야 글로벌 인재 소리 들을수 있는데 영어권 백인들은 태어난 인종, 영어권 원어민, 서양문화 같은 자기네가 기본으로 가진 특성들이 하나하나 다 플러스 요소로 작용함

나쁜짓은 동양놈들도 충분히 많이함. 중국새끼들만해도 식민지배의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놈들이 티벳 위구르 탄압하고 개지랄 떨고 일본은 말할것도 없지. 타인종에대해서도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인식 가지고 있는건 한중일 다 똑같음.

흑인노예로 삼은것도 백인권 말고 무슬림국가도 심하게 했지. 그리고 피해자라고 동정하기엔 부족들끼리 싸워서 패배한 부족을 노예로 넘기거나 노예매매에 적극적으로 나선사람 중에도 같은 아프리카 흑인 노예매매상들도 많아서. 앞서말한 중국 외에 인도 아메리카 인디언들 등등 노예제도 다 시행해 왔었는데 뭐. 가해자 피해자로 나누기엔 이 두가지에 해당 안되는 나라들이 없음. 그리고 정작 인종차별 철폐에 대한 인식및 운동들도 유색인종들의 희생도 있엇지만 백인국가에서 촉발되고 적극적으로 나선게 사실이잖아? 앞서 말했지만 한중일 및 동아시아, 이민도 거의 안받고 명백히 인종차별적 언행으로 분류되는 말들이 일반인은 물론이고 정치인들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지.


서구권 백인국가들의 제국주의 시절 수탈에 대해 나 역시도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물론 무슨 대단한 베품을 이유로 유색인종을 자기 나라로 끌고 온건 아닌데 이렇게 섞여서 산 역사가 한국같은 대다수 단일민족(단일인종이 아닌)의 나라에 비해서 월등히 길고 타인종간의 갈등이 숱하게 진행되어 온 과정에 있어서 인종간 평등에 대한 인식이 유럽권.영미권에서 결국에는 일어났다는게 나의 이야기임.

차별하고 막 죽인다..그런일이 동아시아에 비해 많이 일어나는 이유는 너가 이야기 했다 싶이 식민지로 삼았던 나라에서부터 이민을 받기도 했고 노예로 끌고 오기도 한 후손들 등등 이민자 외국인 유색인종이 많이 몰려왔으니까. 유럽만해도 좀 산다싶은 나라는 이민자 비율이 십퍼센트가 넘는 나라가 꽤 돼고 미국만 해도 다른 인종말고도 흑인비율만 따져도 12퍼센트가 넘으니 폭언 폭행이나 그 외 인종갈등이 한중일 같은 타인종이 거의 없는 나라와 비교했을때는 상대적으로 필연적일 수밖에 없지.